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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씨앗에서 한시까지-옛 선인의 채마밭(1) 상추상추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잎채소로, 재래종 상추(잎상추)는 BC 6세기에 페르시아에서 식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페르시아와 교류를 하였던 신라시대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추는 생채(生菜)에서 나온 단어로 ‘자부두(紫夫豆)→부루,

흔하고 흔한 일상에서 반복되는 작은 습관을 바로 잡지 못하면 가끔 탈이 나기도 합니다. 농사도 그러합니다. 벼심기를 하는 절기가 다가오면 벼과식물의 풀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작물보다 풀이 먼저 성장하는 6월은 농사도 할 일이 점점 많아집니다. 시금치, 배추 등 잎채소 씨앗을 채

부평구는 지난 8일 부영텃밭에서 ‘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도시텃밭 분양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텃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자간 정보공유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등 5개 단체와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토종씨앗과 씨감자 나눔, 짚풀愛공감, 딸기모종 나눔, 꽃·씨앗과 함께하는 텃밭나들이, 허브향기 가득한 ‘스포츠 오일 만들기’, 지속가능한 식생활 캠페인 ‘꽃 절편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