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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게시판(부평토종학교, 부평도시농부학교, 청소년텃밭봉사단 등 강사활동)

부평토종학교 7번째 만남:토종농사와 잡초(2023년 5월 14일, 일요일) 토종농사는 대대로 심어온 토종씨앗으로 몸으로, 손으로 하는 농사를 말합니다. 식물은 지구탄생과 함께 지표면에 제일 먼저 생긴 생명체로 잡초는 1만년 동안 경작지 주변에서 농경활동에 적응 해 왔습니다. 토종농사에서 잡초는 모두 제거해야 하는 대상은 아닙니다. 토종농사는 풀을 잘 이해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경험적으로 터득해갑니다. 오늘은 씨앗으로 흩어뿌린 실습밭 잎채소 솎아주며 김매기 하면서 북주는 방법을 실습했습니다. 솎아낸 채소로 즉석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서 궁금한 점을 서로 이야기도 했습니다.
부평토종학교 개강소식(4월 2일, 일) 부평토종학교는 2023년 새로이 편성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부평구 도시농업 프로그램입니다. 토종씨앗과 토종농사를 통하여 내가 씨앗되어 살아 가는 방법을 몸으로 익혀갑니다. 11월까지 25차시의 교육활동 중 토종씨앗으로 육묘한 모종을 공영텃밭 분양자에게 나눔하는 도시농업 봉사활동을 합니다.
2023. 4. 2.(일) ~ 11. 19.(일)(총 25차시)매주 일요일 09:00 ~ 11:00 / 부영텃밭 교육장
부평도시농부학교 제10기 개강소식(2023년 3월 31일, 금요일) 부평도시농부학교는 상ㆍ하반기로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목표는 도시농업을 새롭게 접하는 시민들께 도시농업의 철학과 지역안에서 사람들과 공동체관계를 넓혀가면서 기초적인 재배기술을 배웁니다.